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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퓨터 중요 부품은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직구로 구매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구해도 좋은 부품과 그렇지 않은 부품에 대해서 나누어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 CPU - 국내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INTEL은 국내 통합 유통 3사 센터에서 RMA 대행도 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AMD의 경우는 조근 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게 불량률도 조금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A/S)도 질적으로 INTEL에 딸리기 때문입니다.

 

○ 메인보드 웨어하우스 딜 - 리퍼 제품(개봉만했거나 쓰다가 반품된 제품 등)이 아마존 웨어하우스 딜에서 정말 신품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계는 (LIKE NEW/VERY GOOD/GOOD/ACCEPTABLE) 4단계로 나누어지는데 VERY GOOD까지는 사서 써볼 만합니다. 만약 문제가 생겼다면 아마존에서 환불을 잘해주기 때문에 걱정 말고 사세요.~

 

○ 메모리 - 불량률도 적고 배송비도 4.99달러 정도기에 직구하기에 좋습니다. 이쁜 방열판도 달아주고 블랙프라이데이에 세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노려볼만 합니다.

 

SSD : HDD보다 헐~~ 씬 충격에 강함(구조적 차이), 기본 포장도 잘 되어오기 때문에 문제 발생이 거의 되지 않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주문해도 괜찮습니다.

 

쿨러(일체형) - 쿨러는 국내랑 가격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만약에 아마존 등에서 핫 딜이 뜰 경우에만 주문하면 좋습니다.

 

○ 고용량 파워 - 1200W 고용량 파워는 워낙 비싸지만 가끔 블랙프라이데이나 대형 온라인몰에서 할인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때 이 제품을 구매할만 합니다.

 

○ VGA - VGA는 해외직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기 불량률이 높고 쓰다가도 고장이 잘 나는 부품 중 하나라서 그냥 국내 꺼 쓰시는게 맘이 편합니다. 만약에 2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면 직구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컴퓨터 물품 직구하면 좋은 제품과 아닌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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