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잘 교환해 주어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소모품에 관련하여 정리하였으니 보시고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주행거리 5000km~ 10,000km 에 교환)
1.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엔진 성능을 유지하는 중요 역할을 하며, 오일의 끈적임이 없거나 검게 변했을 때 교환
2. 에어컨 필터
에어컨 필터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자주자주 바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와이퍼
고무로 된 블레이드 부분에 문제가 없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주행거리 20,000km ~ 40,000 km)
4. 브레이크 액
브레이크 액을 오랫동안 갈지 않을 경우 브레이크 액 내의 수분이 끓어 올라 브레이크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브레이크 액의 수분을 체크하여 3~4% 이상이면 즉시 교환해야 합니다.
5.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를 브레이크 배드가 서로 맞닿으면서 브레레이크를 잡는데요. 패드의 교체 시기를 지나치게 되면 디스크가 손상되므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6. 엔진 부동액
냉각수의 부식과 오염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북동액은 차의 종류에 따라 첨가 성분이 다르므로 자신의 차에 맞는 부동액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행거리 50,000km ~ 60,000km)
7. 휠 얼라이먼트 점검
차량 운전시 한쪽 방향으로 쓸림 현상이 있다면 휠 얼라이먼트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타이어 정렬 상태를 점검하여 보다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8. 타이어
타이어는 주행 상태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다르지만 안전과 직결된 부품인 만큼 마모 한계선을 직접 확인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9. 배터리
보통 3년 주기로 교환을 하며 수시로 점검하여 배터리에 먼지나 오염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행거리 80,000km~100,000km)
10. 타이밍 벨트
타이밍 벨트는 배기가 제대로 될 있도록 도와준 장치입니다. 타이밍 벨트가 늘어나게 되면 엔진이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급출발 과속을 하는 편이라면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11. 파워 스티어링 오일
핸들을 안정감 있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오일이 부족할 경우 핸들을 돌리는데 힘이 많이 들게 되고 계속 방치하면 오일펌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12. 댐퍼
자동차가 장애물을 넘을 때 진동을 흡수하는 장치가 댐퍼입니다. 주행 중 요철 도로, 코너링, 급제동 시 차가 심하게 기울거나 흔들린다면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13. 점화 플러그
점화 플러그는 가솔린과 LPG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는 장치로 적절한 시기에 교환하지 않으면 차량의 주행감이 나빠지고 매연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주행거리에 따른 차량 점검으로 안전한 차량 운행을 하여 본인의 생명과 재산을 모두 소중하게 잘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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